태양광 전문 한화 큐셀

한화큐셀은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 자회사입니다. 한화큐셀은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의 중간재에 해당하는 잉곳·웨이퍼·셀·모듈의 제조와 발전 시설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큐셀의 개요

한화 큐셀은 세계적인 태양광전지 제조업체입니다. 한화 큐셀은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에너지 및 석유화학 기업인 한화솔루션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화 큐셀의 뿌리는 세계적 태양광 기업 독일의 큐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화그룹은 2012년 독일의 큐셀을 인수하여 세계적인 셀 생산 기술을 보유한 독일 큐셀을 인수하여 한화 큐셀을 출범하였습니다. 사실 한화그룹은 이미 2010년 중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인 솔라펀파워를 인수하여 태양광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솔라펀파워는 한화솔라원으로 사명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2월,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한화큐셀로 통합되었습니다.

한화 큐셀은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 및 미국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총 7.3기가와트의 출하량으로 6번째로 큰 태양 전지 생산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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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의 경쟁력

한화큐셀은 유럽과 호주의 태양광전지 시장에서 ‘톱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주택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한화 큐셀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연구 투자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 큐셀은 R&D 투자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고효율 퍼크(PERC)셀을 기가와트 단위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태양광 전지 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Perovskite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PERC셀은 셀 후면 방지막을 이용하여 전자 재결합을 막습니다. 전자의 재결합은 발전 효율을 저해하기 때문에 PERC셀 기술은 태양광 전지의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기술을 이용한 태양광 전지는 발전 효율이 기존 10%대 후반에서 22%까지 올라갑니다.

한화큐셀의 연간 태양광전지 생산능력은 9.6GW에 이릅니다: 한국 공장에 4.5GW, 말레이시아 공장 2.2GW, 중국 공장 2.9GW.